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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홈 테이블데코페어 부산 벡스코 2023. 6. 22 (목)~25(일) 매년 이 행사에는 유독 관심이 간다. 여자라 그런건지 내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나는 그릇이나 홈데코 쪽으로 너무나 관심이 간다. 항상 수도권을 거쳐 내려오는게 너무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 나으니 만족 하기로 했다. 1인 참가비용이 5000원 이지만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작년에 참석 여부와 함께 다른 행사 참석 이력이 있으면 매년 모바일로 알림이 온다. 그리고 쉬운방법으로는 인스타 개정 팔로우를 하면 자동으로 알림과 쉽게 연동되어 무료참석권 발행도 쉬워진다. 또한 홈데코페어에 참여하는 업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예를들어 참여 업체 고객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그업체가 행사 참여를 유도하여 구매력을 높이고자 등.. 더보기
한국 식품 산업 협회 위생교육 단체급식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해야하는 위생교육이다. 일반 식당과 다르게 단체급식,위탁급식,구내식당 등은 받아야 하는 기본 교육 중 하나이다. 영업주가 받아야 하는 교육인데 관리자 지정으로 교육을 갈음 할 수 있다. 대부분 영양사가 영업주 대신 위생관리 책임자로 지정되어 영양사 보수교육(6시간)으로 갈음할수 았다. 여름철 위생교육의 중요성이 두각되면서 항상 6월 정도에 교육은 하고 있고 온라인 수업이나 집합교육으로 치러진다. 한동안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되었으나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 및 온라인 수업 선택이 가능해 졌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방 종사자 즉 조리사 및 조리원들은 집합교육을 통해서 교육 받는것이 유용한것 같다. 조리사 교육도 있고 하지만 조리원들 교육은 미비한게 현.. 더보기
롯데vs한화 전 사직야구장 "부산 갈매기" 부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국적으로도 롯데 팬층이 두껍다는 얘기는 들은적이 있는것 같다 ㅎ 나야 부산에서 태어나 자라고 그냥 야구팀은 롯데 뿐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며 자라다보니 ㅎㅎ 나는 롯데 골수팬~~~ 한동안 아니 쭉 오랫동안 부진을 하더라도 부산 사람들 쉽게 배신하지는 않는다. 어제는(6/13일) 한화와 사직 홈경기 첫 날이고 또 롯데에서 사은품 모자 준다길래 ㅎㅎㅎ 아줌마 근성 공짜다 하면 뛰어가는 본능을 앞세워 ㅎㅎㅎ 달려 갔지 근데 이게 무슨일 ㅎㅎㅎ 3루 자리인건 알고 갔지만 한화 원정 응원팀 깃발 옆에 앉을 줄이야~~~ㅎㅎㅎㅎ https://link.coupang.com/a/066fu 롸잇나우 LA워싱 야구모자 COUPANG www.coupang.. 더보기
오늘은 우리 카페에서 추억의 댄스곡으로~~~ 어디까지 올라가볼까 ㅎ 우리 회사는 사원복지를 위해서 카페를 운영중 ~~` 그런데 그복지를 왜 내가 책임지고 있을까 ㅎㅎ 개똥 나부랭이 밖에 안되는 일개 영양사 주제에~~~ 나름 나도 커피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허접한 커피는 사용하지는 않지. 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강남 커피를 공수 해서 판매한다는 부심ㅋㅋㅋㅋ 캬~~~~~ 이게 뭐지 아는사람?????? 이게 바로 요즘 스타벅스에서도 없는 애플 페이~~~ ㅎㅎㅎㅎ 왜~ 회사가 지방이지 우리 카페는 한발 앞서 간다고 ㅋㅋㅋ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결제 속도다 어마무시 하다는 ㅎㅎㅎ 아침에 출근하면 복지동 1층에 확~~ 풍겨 나오는 커피향에 완전 반해~ 반해~~ 미치지요 ㅎㅎㅎ 크레마 한번 보고 가실께요~~~ 여러분 이게 500원 입니다 믿으실려나~` 요즘 초딩도 500원으로 아이스크림.. 더보기
여전히 땜빵인생~~ 라디오에서 흘려 들었던 노래 "바램" 생각남 아침에 출근길에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아니 매일 듣지... 출근시간 딱 맞춰 김영철의 철파엠... 젤 잘듣 주파수... 그런데 오늘은 폰을 만지다가 유투브 임영웅 노래가 터치가 됨 ㅎㅎㅎㅎ(아마도 예전 울신랑 들었던 기록이 남았나봄) 바램..... 이노래 원래 노사연 원곡인데... 예전에 같이 일하던 여사님 컬러링이라 잘~~알지... 매일 매일 전화도 그리 많이 울리더라고... 외웠다.외웠음 ㅎㅎㅎㅎ 노래가사가 생각해보면 진짜 모든이에게 맞지않을까.... 순간 울컥 했다는 ㅎㅎㅎㅎ " 내 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질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캬~~~~~~~~ 그래 ~~~~ 내 다리가.. 더보기
오늘 하루도 뚝배기 잡은날 ㅎㅎ 순간 떠오르는 노래 "난 정말 몰랐었네" 날씨가 더웠다 쌀쌀했다 ... 뭐 알기도 힘든 요즘 날씨... (내 마음과 같네ㅎㅎ) 출근 하면 여전히 점심 시간은 다가오고 나는 또 화구 앞으로 출동 ㅎㅎ 담당 영양사가 뒤늦게 코로나 확진으로 출근을 못하고 있는 상황... 나야 뭐 땜빵이니 자연스레 그자리로 간다.ㅎㅎㅎㅎ 이야 오늘도 뜨겁게 끓어 오르네 ~~` 퐈이야~~~ 저기 탑 쌓기 실력 보이시나???? 뜨겁게 쪼려지면 위로 올리고 나가기 직전에 보글보글 끓여서 똭~~ 나가야 한다는 나만의 신념 ㅎㅎㅎ 더워 죽더라도 뚝배기는 달궈야 한다 ㅋㅋㅋㅋ 누군가 나에게 요청한다 " 주디가 디이기 디지도록 끼리 주이소~~~" ( 못알아듣는 사람 손!!!1) 나는 경상도 여자라 다 알아듣고 " 네~~~~ 그라지예~~~~" 아이고 배식시간은 와이리 기노~~~ 내.. 더보기
6월 어느날 배가 고프네 더보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더보기